[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송중기(32)와 박보검(24)이 눈물을 흘렸다.
둘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동료이기도 하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연 유시진을 연기하여 대상을 받았다. 박보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 이영을 맡아 최우수상.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 군대에 있을 때 대본을 받고 갓 전역한 절 믿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스태프들도 생각이 많이 난다. 부족한 게 너무 많아서 아닌 척은 했지만, 스태프들이 많이 채워준 거 잘 알고 있다. 멋진 대본 써주신 작가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박보검은 “사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이렇게 많은 선배님하고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하면서 부족함을 느꼈는데 그때마다 조언해준 송중기에게 감사드린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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