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과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이 NBA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현지시간으로 12월 26일부터 1월 1일사이 양 컨퍼런스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월은 한주간 열린 세 경기에서 팀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워싱턴의 8연승에 기여했다.
월은 워싱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12월 26일에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8득점에 시즌 하이인 1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8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는 36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보였다. 이틀 뒤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도 19득점 1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팀은 118-95로 이겼다. 하든은 한주간 경기당 37.3득점,12,5어시스트 9.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4전 전승을 이끌었다. 야투성공률은 56%, 3점슛 성공률은 45.9%, 자유투 성공률은 88.9%였다. 4경기에서 모두 최소 3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든은 지난주 열린 4경기 중 2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특히 12월 30일 LA클리퍼스, 31일 뉴욕 닉스와의 백투백 홈경기에서 모두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뉴욕을 상대로는 53득점 17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남겼다. NBA 역사상 한 경기에서 50득점 15리바운드 15어시스트 이상 기록한 선수는 그가 최초이며, 1968년 윌트 쳄벌레인이 기록한 트리플 더블 최다 득점과 타이를 이뤘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