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노 벤추라 교통사고로 사망, 음주운전 의혹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대호 기자] 162km의 강속구 투수 요다노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26세.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선수였기에 안타까움은 더 컸다.

벤추라는 2015년 캔자스시티가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를 때 27승 18패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11승12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따냈다.

요다노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사진=ⓒAFPBBNews=News1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의 우완 투수 벤추라가 고국인 도미니카공화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혼자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음주운전 가능성을 제기했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선 음주에 의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필이면 벤추라의 사고 보다 하루 앞서 22일에도 kt 위즈에서 뛰었던 내야수 앤디 마르테(34)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숨져 야구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dhkim@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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