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황재균(29)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5일 출국한다.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구애를 뿌리치고 도전을 택했던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스플릿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 시 연봉 150만달러, 인센티브 160만달러 등 최대 310만달러 계약이다.
황재균은 내달 초청선수로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팀 일정보다 빨리 미국으로 건너가 몸을 만든다. 황재균은 25일 오후 2시40분 OZ202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황재균은 25일 미국으로 건너간다. 사진=MK스포츠 DB
황재균은 "메이저리그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기회를 얻어 무엇보다 기쁘고 설렌다. 메이저리그 도전은 어릴 적부터 내 오랜 꿈이었다. 두드리지 않으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쉽지 않겠지만, 25인 로스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