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FA 1루수 겸 외야수 브랜든 모스(33)가 캔자스시티로 향한다.
'야후스포츠' 'ESPN' 등 현지 언론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모스와 로열즈 구단이 2년 1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주 중 피지컬 테스트를 갖고 세부 절차를 완료, 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브랜든 모스가 캔자스시티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좌타자인 모스는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10년간 6개 구단에서 898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는 세인트루이스에서 128경기에 출전, 타율 0.225 출루율 0.300 장타율 0.484 28홈런 67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소속이던 2014년 올스타에 뽑힌 경력이 있다. 2012년부터 5시즌 연속 최소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