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고은 시인이 이탈리아 ‘국제시인상’을 수상했다.
고은 시인은 지난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아드리아노신 전에서 열린 ‘국제시인상’ 시상식에서 수상 증서를 받았다.
이 상은 로마재단이 2014년 제정해 세계적인 시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고은 시인은 전 세계 4번째 수상자이며 아시아 시인으로는 최초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았다. 고은 시인에 앞서 수상했던 시인으로는 아담 자가예프스키(Adam Zagajewski, 폴란드), 하코보 코르티네스(Jacobo Cortines, 스페인), 캐롤 앤 더피(Carol Ann Duffy, 영국) 등이 있다.
고은 시인은 이로써 국제적 수상 내역을 더 늘리게 됐다. 고은 시인은 스웨덴 문학상(2006), 캐나다 그리핀 트러스트상(2008), 이탈리아 국제시문학상(2014), 마케도니아 국제 시 축제 황금화관상(2014)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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