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피살사건에 쓰인 독극물이 신경작용제인 VX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AFP 통신은 말레이 보건부 화학국이 김정남 부검 샘플을 분석한 결과 VX가 눈 등 얼굴에서 검출된 사실을 경찰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VX는 신경'독가스'로 불리는데, 수분만에 목숨을 빼앗을 정도로 치명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공항에서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살해당했다.
말레이시아는 남성 용의자 5명이 북한 국적자라는 점을 들어 북한을 배후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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