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장혜진, 국가대표 선발전 중간 선두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우진(청주시청)과 장혜진(LH)이 양궁 남녀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중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2017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 6회전을 개최해 남녀부 각 12명씩 선발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대회에서 활약한 김우진과 장혜진이 컷 통과자 중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이 2017 국가대표 선발전 중간발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남자부에서 김우진은 누적합계 9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임동현(청주시청)이 71점, 배재현(청주시청)이 6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부는 89점의 장혜진을 필두로 79점의 최미선(광주여대), 72점의 박미경(대전시체육회)이 톱3를 기록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의 정다소미(현대백화점)는 32점으로 12위 윤옥희(여천군청)와 동률이었으나 평균기록에서 밀려 탈락했다.



한편,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은 오는 23일까지 11회전 경기를 치러 최종 남녀부 각 8명의 리커브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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