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바둑계 여신' 이소용이 화제다.
22일 오후 1시 일본 인공지능 딥젠고와 한국 랭킹 1위 박정환간 월드바둑챔피언십 대국에서 캐스터로 나섰다.
바둑TV 캐스터 이소용은 짧은 원피스 차림으로 딥젠고와 박정환의 수를 명료하게 설명하는 중이다.
박정환은 지난 2월 인터넷 비공개 대국에서 3승 1패로 승리한 바 있지만, 공식 대회에서 인공지능을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따라 바둑팬들은 '인간과 인공지능 2라운드'라며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하루 전 대회 1차전에서 이야마 유타 9단에게 207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둔 박 9단은 상승세를 딥젠고전까지 이어간다는 각오다.
딥젠고는 1차전에서 중국 미위팅 9단에 283수만에 백 불계패했다.
이날 맞대결은 오후 1시 KBS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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