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인왕 강상재.’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7시즌 만에 신인왕을 배출했다.
포워드 강상재(23)는 2016-17시즌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유효표 101표 중 96표를 얻었다.
득표율이 95%로 압도적이었다. 최준용(23·서울 SK)과 경합할 것이라던 예상을 깼다. 최준용은 5표에 그쳤다.
전자랜드 출신 신인상은 역대 2번째로 2009-10시즌 박성진(31) 이후 7시즌 만이다.
신인 3순위로 전자랜드에 지명된 강상재는 올 시즌 5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3분1초를 뛰며 평균 3.2득점 4.7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상재는 “2016-17시즌에는 신인왕 강상재에 걸맞은 플레이를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신인상 수상 시 유도훈 감독(50)에게 뽀뽀하겠다는 공약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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