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리그 포천, 2부 서울E 꺾고 FA컵 32강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7 FA컵 3라운드에서 하위리그 팀들이 상위 디비전 팀들을 괴롭혔다.

2016 K3리그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은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이기고 32강에 합류했다. 챌린지는 2부, K3는 4부에 해당한다.

영남대를 8·16강으로 이끌었던 김병수(47) 감독은 서울 이랜드 부임 후 첫 FA컵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내셔널리그(3부) 강릉시청은 챌린지 안산 그리너스와 연장까지 120분 동안 0-0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 5-4로 32강 진출하여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와 대결한다.



성남 FC와 수원 FC의 챌린지 ‘깃발 더비’ 역시 0-0 후 승부차기 5-4로 홈팀 성남이 웃은 것에서 강릉시청-안산과 같다.

4라운드 현재 챌린지 1위에 올라있는 경남 FC는 K3 어드밴스(4부) 화성 FC에 1-0으로 신승했다. FC 안양(2부) 역시 종료 직전 결승골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으로 호남대학교를 1-0으로 따돌렸다.

안양은 32강에서 FC서울과 맞붙는다. 서울 전신 LG치타스의 1996~2003년 연고지가 경기도 안양시였다.

■2017 FA컵 3라운드 결과

강릉시청 0(5PSO4)0 안산그리너스FC

천안시청 1-2 대전시티즌

FC안양 1-0 호남대

연세대 1-0 용인대

아산무궁화FC 3-0 한양대

양평FC 3-1 청주FC

경주시민축구단 1-3 아주대

전주시민축구단 5-2 중앙대

부천FC1995 2-0 인천대

화성FC 0-1 경남FC

포천시민축구단 1-0 서울이랜드FC

대전코레일 1-0 양주시민축구단

부산아이파크 4-0 김포시민축구단

파주시민축구단 2(1PSO3)2 청주CITY FC

경주한국수력원자력 4-0 선문대

춘천시민축구단 1(4PSO2)1 고려대

부산교통공사 0-1 김해시청

성남FC 0(5PSO4)0 수원FC

목포시청 2-0 창원시청

영남대 2-1 홍익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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