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슈퍼파이트로 프로복싱에 데뷔하는 것이 현실화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일 “역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UFC 제2대 페더급(-66kg) 및 제9대 라이트급(-70kg) 챔피언 맥그리거의 대결이 4월 첫째 주 발표된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양측 담당자는 몇 달간의 대화 끝에 날짜와 장소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와의 문제도 해결됐다”고 전했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는 복싱·UFC 빅매치 단골 개최지다.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매니 파퀴아오와의 웰터급 통합타이틀전, 일명 ‘세기의 대결’ 승리 후 획득한 벨트에 둘러싸여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메이웨더는 세계 최대 복싱전적기록사이트 ‘복스렉’ P4P(pound for pound) 올타임 랭킹 1위로 평가된다. 맥그리거는 UFC 첫 2체급 석권자다. P4P(pound for pound)는 모든 선수가 같은 체중이라는 가정하에 기량의 우열을 따지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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