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20세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영입…곧바로 QPR 임대

맨체스터 시티가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피어스 찰스(20)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7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셰필드 웬즈데이 수문장이었던 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시티는 찰스 영입에 기본 이적료 300만 파운드(한화 약 60억 원)를 투자했다. 맨시티의 향후 성과에 따라 추가 이적료가 발생하는 조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피어스 찰스(사진 맨 왼쪽). 사진=AFPBBNews=News1
피어스 찰스(사진 맨 왼쪽). 사진=AFPBBNews=News1

찰스는 맨시티와 2031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맨시티는 찰스에게 낯선 팀이 아니다.

찰스는 과거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뒤 셰필드로 이적했다. 찰스는 이후 북아일랜드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찰스가 곧바로 맨시티 주전 경쟁에 뛰어드는 건 아니다.

찰스는 2026-27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임대 생활을 한다. 맨시티는 찰스가 QPR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으며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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