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역사적인 남북 대결이 펼쳐졌다. 6일 오후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그룹 A(4부리그) 4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한국이 3-0으로 승리했다.
역사적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첫 맞대결에 경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경기로는 이례적으로 6000여명의 관중들과 수많은 취재진이 강릉하키센터에 몰렸다.
경기 내용은 한국의 3-0 일방적인 승리로 마쳤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은 다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뜨거운 악수를 나누며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