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호날두 토너먼트에서만 46골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포르투갈)가 큰 경기에 약하다는 일각의 주장은 최소한 유럽클럽대항전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은 13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원정경기를 2-1로 이겼다. 2차전 홈경기는 19일 열린다.

호날두는 0-1로 지고 있던 후반 동점 및 역전결승골을 책임졌다. UEFA 주관대회 개인 통산 100득점을 달성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이에른과의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 득점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독일 뮌헨)=AFPBBNews=News1
바이에른전 2득점 포함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만 64경기 46골 14도움. 해당연도 유럽 16강 이상 팀들을 상대로 이런 성과를 냈다는 얘기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이후 호날두는 경기당 87.4분을 뛰며 90분당 공격포인트 0.97을 기록했다. 32강 조별리그 포함 대회 통산 생산성(1.03)의 93.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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