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영화보다 TV부문을 대우했던 순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역대 백상예술대상 시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일이 앞당겨졌다. 본 시상식은 국내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영화와 TV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앞선 백상예술대상 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본래 ‘백상예술대상’의 시상 순서는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방식을 가진다. 하지만 2013년 한 해‘제49회 하이원백상예술대상’에서 유일하게 TV대상을 가장 마지막에 배치했다.

역대 "백상예술대상" 시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 49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쳐
이 날 TV부문 대상 수상자는 '국민MC' 개그맨 유재석 이었다. 유재석은 대상이 호명되고 연신 허리를 굽히며 진심을 담아 감사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날 TV부문 대상 시상자였던 개그맨 강호동이 유재석에게 대상을 전달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의 수상자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시상식은 5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 JTBC, JTB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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