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 문재인 암살 예고한 20대男 “장난이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프리허그’ 유세 현장에서 암살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지난 5일 A 씨는 한 인터넷 게시판에 문 후보가 홍익대 앞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할 때 ‘암살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인터넷을 통해 글이 급속도록 확산되자 A씨는 겁을 먹고 고성경찰서 하이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프리허그" 때 문재인 후보를 암살한다고 예고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사진=MBN
이에 한 매체는 경남 고성경찰서가 공직선거법의 후보자 협박 혐의로 A(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장난으로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아보려고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A씨가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문 후보는 사전투표 투표율이 25%를 넘기면 서울 홍대 근처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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