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시즌 두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간) PNC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 4번 지명타자로 출전,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4.
그 1안타가 홈런이었다. 6회 무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선발 케일럽 스미스를 맞아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를 노려 좌측 담장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때렸다. 자신의 시즌 두번째 홈런.
로체스터는 이 홈런으로 3-4까지 추격했고, 7회 다시 1점을 보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연장 11회말 2사 만루에서 마크 페이튼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4-5로 패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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