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옆집 수다 언니’ 변신! 알고 보니 예능 천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오현경이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 치트키로 등극했다.

오현경은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래퍼 딘딘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89년도 미스코리아 진’이라며 오현경을 맞이했다.

이에 “내 나이가 48살이다. 나이 들어도 예쁘고 일명 절세미인이다. 실물이 더 예쁘지 않냐”고 자신을 소개했다.

오현경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오현경 인스타그램, JTBC 방송화면
오현경의 매력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나왔다. 오현경은 ‘연기하면서 들었던 가장 충격적인 말’로 퀴즈를 내자, 멤버들은 “연기 못 한다”고 외쳤다.



이에 “내가 진짜 연기를 못 하는 것이냐”고 시무룩해진 오현경을 멤버들이 달래주자, 금세 미소를 찾은 것. 멤버들은 “감정변화가 정말 빠르다”고 놀라워했다.

오현경은 복귀작 ‘조강지처 클럽’의 작가가 “너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만들거야”고 했던 말이 가장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오현경이 작가가 원하는 대로 제대로 망가지지 않았던 것.

이후 알바지와 월남치마만 입었다는 오현경은 “망가져도 망가진 것으로 안 보이는 게 내 외모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과의 25년 우정을 과시하며 “이상형은 강호동이다. 나한테 고백했으면 사귀었을 텐데”하고 장난치며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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