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인디애나폴리스전 6타수 1안타...타율 0.228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간신히 안타를 뽑았다.

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리플A)와의 홈경기 6번 지명타자로 출전, 6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8.

앞서 홈런 2개 포함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박병호는 전날 무안타로 침묵한 이후 이틀 연속 1루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2회 헛스윙 삼진, 4회 유격수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8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언제쯤 올라갈 수 있을까? 사진=ⓒAFPBBNews = News1
2-2로 맞선 9회말도 아쉬었다. 2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3루 땅볼에 그치며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연장 2-2로 맞선 12회말, 마침내 안타를 신고했다. 선두타자로 나와 조이 터도슬라비치를 상대로 좌익수 앞 라인드라이브 안타를 뽑았다. 바로 J.B. 셕과 대주자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로체스터는 이어진 1사 만루 기회에서 잭 그라니테가 중견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리면서 결승점을 뽑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피츠버그 부상자 명단에 오른 조시 린드블럼과 안토니오 바스타도가 재활 경기를 치렀다. 린드블럼은 6회 팀의 세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등판한 바스타도는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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