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2연속 이달의 신인...NL은 벨린저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아론 저지, LA다저스의 외야수 겸 1루수 코디 벨린저가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두 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저지는 4월에 이어 5월도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인 저지는 5월 한 달 26경기에 출전, 111타석에 들어서 타율 0.347(95타수 33안타) 2루타 5개 7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 0.441 장타율 0.642를 기록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신인 타자들 중 가장 높은 타율과 출루율이며, 가장 많은 득점, 안타, 홈런, 타점이다. 그는 양키스 선수 중 처으믕로 이달의 신인을 2회 연속 수상한 선수가 됐다. 201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선수인 벨린저는 5월 한 달 28경기에 출전, 118타석에 들어서 타율 0.245(106타수 26안타) OPS 0.880 2루타 5개 9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벨린저가 5월 한 달 기록한 홈런 9개는 제임스 로니(2007년 9월), 작 피더슨(2015 5월)이 세웠던 다저스 신인 한 달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다. 27타점은 1925년 8월 딕 콕스와 함께 다저스 구단 역사상 신인 한 달 최다 타점 공동 3위 기록이다(1위는 2007년 9월 로니 3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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