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미인애가 저격…2년 전부터 악연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곽정은(39)이 장미인애(33)에 저격당했다. 2년전부터 지독한 악연이 이어지고 있다.

장미인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5년 동안 집에만 있는 공백기였는데 왜 자꾸 매체에 오르내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냐”며 “올해는 정말 복귀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 일로 모든 게 무너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다 글 마지막에 “곽정은 씨 말 가려 하세요. 언제 어디서 저를 마주칠지 모르니”라는 뜬금없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 사이에 엉킨 감정이 느껴지는 글이었다.

알고보니 과거에도 장미인애는 SNS에서 곽정은을 향해 불쾌함을 나타낸 적이 있다. 장미인애가 2015년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패션 사업에 뛰어든 게 발단이었다. 당시 장미인애는 의류 가격 ‘거품 논란’이 일어 비판받았다.



곽정은 장미인애. 사진은 장미인애. 장미인애가 SNS를 통해 곽정은에 말 가려서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른다는 섬뜩한 말과 함께. 사진=MBN스타
이와 관련해 곽정은은 SBS ‘한밤의 TV연예’ 속 한 코너 ‘연예인 브랜드, 트렌드와 논란 사이’에 출연해 “장미인애 측의 문제가 된 발언은 ‘연예인은 약자다’라는 말이다. 그런 발언이 쇼핑몰 상품 가격과 맞이 않아 대중들의 화를 돋운 것 같다”면서 “연예인들이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래도 내가 연예인이니까, 내가 벌던 게 있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게 아닌가 싶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자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시장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한 것 같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든다”며 곽정은의 말에 반박한 바 있다. 이번에는 2라운드다. 과연 둘의 다툼은 어떻게 전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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