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방송’ 과거 청산하고 인기 BJ로 거듭난 지여닝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타 플랫폼에서 최근 아프리카TV로 둥지를 옮긴 BJ지여닝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아프리카TV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BJ지여닝이 방송 시작 4일 만에 전체 랭킹 9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BJ지여닝은 ‘여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댄스'를 위주로 남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재치 넘치는 입담과 화끈한 리액션, 그리고 야외 방송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BJ지여닝 영상 캡쳐
사실 지여닝은 과거 선정적인 방송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그는 “당시엔 돈을 벌어야겠다는 욕심이 너무 컸다”며 “방송을 진행하다보니 너무 선정적인 콘셉트로 흘러갔는데, 이후 토크 방송으로 바꿨음에도 기존이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했다”고 숨겨왔던 사실을 털어놨다. 현재 지여닝은 아프리카TV 26위에 랭크,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선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낸 BJ지여닝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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