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특허도 가능한 ‘팥빙술’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소주장인' 김건모의 기행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소주 얼음과 소주 빙수로 안방에 웃음폭탄을 안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건모는 초복을 맞아 낙지짬뽕으로 집안을 한바탕 밀가루 범벅을 만들어 맛있게 먹은 후 후식을 준비했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쳐
냉장고에 얼려둔 소주 얼음을 김종민에게 공개하며 “여름엔 한 잔씩 먹기 귀찮다. 하나 물고 슬슬 취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빙수기에 소주 얼음을 갈아 팥 한 숟가락과 견과류, 아이스크림까지 썰어 넣어 팥빙수가 아닌 ‘팥빙술’을 만들어냈다.



‘팥빙술’의 맛을 본 김종민은 “이건 획기적이에요. 특허 내야 할 것 같아요”면서 오만상을 찌푸렸다. 숟가락으로 건배하고 한 입 먹은 뒤 머리 위에 숟가락을 털어 보이기까지 했다.

게스트로 스튜디오에서 함께한 연정훈 역시 “오늘 한 번 얼려봐야겠는데요”라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 장면은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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