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유천 심경이 17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하 박유천 인스타그램 전문.
다른 말 못 해요.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박유천 심경이 17일 SNS로 공개됐다. 강남경찰서 출석 모습. 사진=MBN스타 천정환 기자 너무 하고픈 데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 자신도 없었고요.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해요.
정말 죄송해요. 매일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클 수 있을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포털 사이트에 기사 뜨는 거 너무 싫은데 그래도 정말 너무 많이 늦었지만 죄송합니다. 얼마 전 다락방과 통화를 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다시 일어나보고 싶다고. 그런데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기사에 저도 첨 듣는 얘기들이 많지만, 그 또한 바로잡을 수도 없었어요.
늘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젠가는 여러분께 직접 뵙고 제 마음을 전하는 그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결혼 또한 여러분께 미리 말 못 해 너무 죄송해요. 사과조차 못 했는데 말씀드리기 어려웠어요.
이해 부탁드릴게요.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버티고 있어요. 여러분들 또한 저처럼 버티기 힘드셨겠지만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제발 꼭 제발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빌게요. 저, 하나 응원해주세요. 다시 한번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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