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데뷔골…맨유, 솔트레이크전 역전승 완성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로멜루 루카쿠(24)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처음 터트린 골과 함께 맨유의 승리가 완성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리오 틴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17 프리시즌 투어 친선 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유는 4-3-3을 내세우며 최전방에 루카쿠를 배치했다. 그 뒤를 제시 린가드,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받쳤다.

선제골은 솔트레이크서 나왔다. 전반 23분 루이스 실바의 슈팅이 골문을 갈랐다. 그러자 맨유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29분 미키타리안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다시 팽팽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승부는 전반 38분 루카쿠의 발끝에서 결정됐다. 루카쿠는 미키타리안의 패스를 받아 솔트레이크 수비를 제치고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맨유 데뷔 2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



루카쿠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돼 이날 활약을 마쳤다. 맨유는 2-1 리드를 경기 종료까지 지켜내 승리를 거뒀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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