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프리카TV ‘원조 먹방 여신’ BJ왕쥬가 초등학생들의 ‘험한’ 말에 충격을 받았다.
왕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등학교의 19금 발언을 듣고 충격 받은 왕쥬. 충격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왕쥬는 “얼마 전에 만화 카페에 갔다”며 “거기 초딩들이 많이 와있더라. 애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귀엽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왕쥬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갑자기 남자친구가 애들이 말하는 게 너무 험하다고 말하더라”라며 “그 순간 들었는데, ‘오늘의 미션은 모르는 사람과 XX하기, 여기는 XX하는 곳’ 이런 말을 했다. 정말 충격받았다”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한편, 왕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로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왕쥬는 먹방과 솔직한 입담을 바탕으로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만 해도 35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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