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맥그리거 동료와 대결 가능성 재부상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웰터급(-77kg) 13위 ‘스턴건’ 김동현(36·Team MAD)과 북유럽 랭커와의 대진이 다시 거론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격투기 매체들인 'MMA 파이팅'과 ‘블러디 엘보’가 잇달아 UFC 웰터급 11위 군나르 넬슨(29·아이슬란드)과 김동현의 대결을 추천하고 나섰다. 'MMA 파이팅'은 20일 “둘에게 모두 좋은 경기”, ‘블러디 엘보’는 18일 “현시점에서 완벽한 매치업”이라고 보도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는 2016년 11월 19일 UFC 파이트 나이트 99가 열렸다. 당시 메인이벤트는 김동현-군나르 넬슨이었으나 후자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UFC 김동현은 파이트 나이트 99 메인이벤터였으나 군나르 넬슨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김동현은 6월 13일 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로 게재된 인터뷰에서 “군나르 넬슨은 제9대 라이트급(-70kg) 및 제2대 페더급(-66kg)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같은 ‘스트레이트 블래스트 짐’ 동료라는 일종의 특권을 가지고 있다”면서 “유럽에서 자주 경기하고 원하는 상대와 대진한다. 역시 같은 팀에서 훈련하는 아르템 로보프(31·러시아)가 페더급 4위 컵 스완슨(34·미국)과 대결한 것도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넬슨은 UFC 7승 3패를 기록하는 동안 유럽 밖에선 미국 1승 1패가 전부다. “넬슨은 여전히 자신과 유럽에서 싸울 수 있는지 묻는다”는 것이 김동현의 전언이다.

김동현은 UFC 18전 13승 4패 1무효. 13승 및 18전 모두 아시아 역대 공동 1위에 해당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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