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지긋한 BJ미소천사, 소통 방송 그만두나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프리카TV BJ미소천사가 자신의 성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미소천사는 지난 24일 자신의 채널에 ‘부대찌게 끓여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고 직접 부대찌개를 끓이며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소통하는 것과 일상 살아가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좋은 일도 얘기하고 속상한 일이나 고민도 얘기하면서 위로를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고 얘기했다.

사진=BJ미소천사 영상 캡쳐
사진=BJ미소천사 영상 캡쳐
이어 “그런데 하다보니까 그게 안 되더라. 성격이 거칠고 까칠해졌다”며 “어제는 별것도 아닌데 내가 집중도 못했다. 시청자들도 적어서 그만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BJ미소천사는 젊은 BJ들처럼 열정 넘치고 시청자들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최근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BJ미소천사는 주로 ‘먹방’ ‘토크’ 콘텐츠로 누적시청자 수 40만7,843명과 방송시간 총 1만820 시간을 기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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