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을 주제로 한 클래식 연주회 9월 공연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김광석을 주제로 한 클래식 연주회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가 9월 15일 복합문화공간 에무 지하 1층 팡타개라지에서 공연된다.

이번 연주회는 마에스트로 진윤일이 이끄는 챔버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APSsymphonia)’과 복합문화공간 에무가 공동기획했다.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등 김광석이 생전 불렀던 노래와 ‘세레나데’, ‘아베마리아’ 등 슈베르트의 대표곡을 다양한 편곡으로 선보인다.

김광석을 주제로 한 클래식 연주회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가 9월 15일 복합문화공간 에무 지하 1층 팡타개라지에서 공연된다.
‘이등병의 편지’와 슈베르트의 ‘보리수’를 콜라보하여 클래식으로 편곡한 곡도 연주된다. 새롭게 해석되어 또 다른 생명력을 얻는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슈베르티아데’는 슈베르트가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열었던 작은 음악회 이름이다. 2016년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의 음악을 클래식으로 새롭게 연주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2016년 7월에 열린 음악회는 김광석추모사업회의 후원으로 고인이 1000회 공연을 맞이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되어 그를 추억하는 이들에게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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