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호’ 팀 기록도 깬 최정, 50홈런이 보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최정(30)이 SK 소속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최정은 14일 프로야구 KBO리그 잠실 두산전에서 2-1의 5회초 마이클 보우덴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선두타자로 나서 볼카운트 2B 2S서 보우덴의 130km 슬라이더를 공략해 1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46호 홈런. 이로써 2002년 호세 페르난데스가 세운 SK 소속 선수 최다 홈런(45개)을 경신했다. 또한, 최정은 3루수의 역대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도 함께 세웠다.
SK 최정은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46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최정은 50홈런 가능성도 키웠다. 8일 마산 NC전 이후 6경기에서 6홈런을 기록했다. SK는 이날 두산전을 포함해 잔여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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