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KBO통산 1000이닝 돌파…역대 외인투수 세 번째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헨리 소사(32)가 KBO리그 통산 1000이닝을 돌파했다.

17일 잠실 한화전에 선발 등판한 소사는 이날 경기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개인통산 1000이닝을 넘겼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995⅔이닝을 소화했던 소사는 한화전서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며 무리 없이 1000이닝 돌파에 성공했다.

소사는 종전 리오스와 니퍼트에 이어 세 번째로 KBO리그 1000이닝을 돌파한 외인투수가 됐다. 리오스는 1242이닝으로 리그 커리어를 마쳤고 현역인 니퍼트는 17일 대구 삼성전 등판이전까지 1098⅔이닝을 던졌다.

LG 헨리 소사(사진)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 1000이닝을 돌파한 외인투수가 됐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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