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엑소, 인기아이돌의 고충 “불현듯 허탈한 때가 있어”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엑소가 ‘파티피플’에서 인기 아이돌로 사는 고충을 털어놨다.

30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5년 연속 대상, 4년 연속 앨범 100만 장 판매라는 신기록을 세운 엑소는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파티피플’에서는 각종 SNS에서 시작, 각국 TV 프로그램에서 앞다퉈 소개됐으며 필리핀 전 부통령이 따라 출 정도로 전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코코밥 챌린지’에 원곡 가수 엑소가 직접 참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파티피플’ 엑소 사진=SBS 제공
‘코코밥 챌린지’는 엑소의 노래 'Ko Ko Bop' 후렴 구절에 맞춰 두 손을 앞으로 뻗고 몸을 앞뒤로 돌리는 안무를 응용한 짧은 동영상을 말한다. 이날 “원곡자가 빠질 수 있냐”는 박진영의 요청에 흔쾌히 챌린지에 응한 엑소 멤버들은 직접 안무를 가르쳐 주고 멤버 전원이 코코밥 챌린지에 도전했다. 깨알 같은 표정 연기가 감초인 원곡자의 ‘코코밥 챌린지’ 현장은 ‘파티피플’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특히 방송에서 엑소가 선배 박진영에게 대한민국 탑 아이돌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른 나이에 꿈을 이루었지만 마음대로 길거리를 다닐 수 없는 사생활과 바쁜 스케줄, 또래나이에 누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화려한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불현듯 찾아오는 허탈한 순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마다 자신을 위로해 주었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현장에서 불러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꼭 제 이야기 같았다”는 수호의 진심에 박진영은 “오늘 무대 중 최고의 뺏고송”이라며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되는 ‘파티피플’에서는 엑소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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