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민정(19·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민정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여자 1500m 1차 예선 1조에서 2분 25초 317로 조 1위에 오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여자 500m 예선 역시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지난 2일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여자 500m,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4개를 쓸어 담았다. 2차 대회 역시 좋은 출발을 보이며 다관왕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민정이 ISU 월드컵 2차 대회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진=MK스포츠 DB
심석희(한국체대) 역시 1500m 예선을 1위로 통과했고, 김아랑(한국체대)도 준결승에 진출했다. 500m에서는 김예진(평촌고)가 최민정과 함께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부에서는 황대헌(부흥고)이 500m, 1500m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이라(화성시청), 김도겸(스포츠토토)가 500m 예선에서 통과했고 박세영(화성시청), 곽윤기(고양시청)이 1500m 예선에 통과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