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친 오타니, 고향서 日 고별전 다시 한 번?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일찌감치 시즌을 마친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가 최종전서 깜짝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타니는 지난 4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홈경기 때 시즌 마지막 등판 및 출전을 마쳤다. 올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부침이 심했지만 마지막 날만큼은 저력을 확실히 선보였다. 오타니는 선발투수와 4번 타자로 동시 출전했는데 9이닝 동안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그리고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자로서야 시즌 내내 평균 이상을 보여줬는데 투수로서는 오랜만의 활약. 올 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상태기에 고별전이 됐다. 이날 등판에는 수많은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들이 몰려 그 관심을 입증했다.

오타니(사진)의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일까. 사진=MK스포츠 DB
성대한 피날레를 마쳤지만 일본 프로야구는 아직 정규시즌이 끝나지 않은 시점이다. 그 가운데 6일 일본 언론 스포츠 닛폰에 따르면 구리야마 히데키 닛폰햄 감독은 오는 9일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리는 라쿠텐과의 시즌 최종전에 오타니를 야수로서 출전시키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오타니가) 타석에 서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면...”라고 말했는데 이는 경기가 열리는 곳이 오타니의 고향인 일본 동북면 이와테 현이기 때문에 그 의미부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로서는 가능성 정도지만 최소한 대타 이상으로도 출전은 가능할 전망. 투수로서는 나서지 않는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