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의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이 차이나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8일 중국의 베이징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차이나오픈에서 닉 키리오스(19위·호주)를 2-0(6-2 6-1)으로 꺾었다.
나달은 2005년 이후 12년 만에 차이나오픈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나달의 시즌 6번째 우승.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및 US오픈에서도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제치고 1위에 올라있는 나달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1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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