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이상민 “실패자로 낙인찍힐 것 같아…닥치는 대로 일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어쩌다 어른’ 방송인 이상민이 스스로를 향한 따끔한 충고로 마음을 울렸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에서는 이상민이 출연해 절망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이상민은 “스스로에게 ‘이뤄놓은 것들마저 포기해서는 안 된다’라고 다짐했다”라며 “그것마저 사라지면 실패자 이상민으로 낙인찍힐 것 같았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어쩌다 어른’ 이상민=‘어쩌다 어른’ 방송캡처
이어 “당시에는 어떤 기회가 와서 내가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세상을 깨달았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한테는 박수를 치지만 못하는 사람들에게 질책하는 것이 세상의 진리”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스스로에게 ‘넌 지금 실패했으니까 실패자로서 들어야 할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예전에 해놓은 것이 아까우면 끝까지 한 번 끌고 가보자’라고 생각했다”라며 열심히 일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14여 년이 지난 지금은 깨고 싶지 않을 만큼 소중한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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