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달콤+박력키스…김재욱 결심은?(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사랑의 온도’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드디어 달콤한 사랑을 시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연출 남건)에서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연신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이날 숙소로 돌아온 온정선은 이현수의 손을 잡고 “같이 잘까?”라며 로맨틱한 말을 건넸다. 이현수는 “좋아”라며 수줍게 답했다. 두 사람은 각자 침대에 누워 같은 시간에 잠들기 위해 11시 11분이 되자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이를 본 황보경(이초희 분)은 이현수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질투했다. 그러나 이현수는 “오늘 하루만 봐줘. 내 생애 최고의 날이야”라며 행복함을 물씬 풍겼다.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사진=‘사랑의 온도’ 방송캡처
특히 온정선은 이현수를 위해 매운 떡볶이와 카라멜 도시락을 만들어 다정한 연하남의 면모를 뽐냈다. 도시락에 감동한 이현수는 온정선을 만나기위해 ‘굿수프’ 앞으로 찾아갔다. 이현수가 빈말로 “바쁘니까 안데려다줘도 돼”라고 하자 온정선은 “똑바로 말해”라며 밀당했다. 자신의 작품 ‘반칙형사’에서 하차한 이현수는 박정우(김재욱 분) 대표와 또 한 번 작업에 돌입했다. 그는 새로 작품에 들어가게 된 기쁨을 가장 먼저 온정선에 알리고자 했다. 그러나 온정선은 이날 위기에 봉착했다. ‘굿수프’ 주방에서 알러지가 있는 손님의 요리가 잘못돼 온정선은 멱살까지 잡혔다. 손님은 “방송 때문에 변한 거 아니죠?”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이에 온정선은 방송출연 거절의사를 전하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수와 온정선의 사랑을 둘러싼 묘한 신경전이 계속됐다. 이현수는 자신의 ‘반칙형사’를 후배 지홍아(조보아 분)가 메인작가를 맡는다는 소식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지홍아를 만나 자신의 스토리를 쓰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네가 한 말 때문에 애써 정선 씨의 사랑을 가볍게 여겼어”라면서 “대가를 크게 치렀다”며 온정선에 대한 마음을 미뤄온 지난날을 후회했다.

또한 박정우도 온정선에 “당시엔 몰랐는데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는 듯 이해가는 느낌 아냐”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암시했다. 이어 “만약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남자를 좋아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두 사람 모두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을 같이했다. 이에 박정우는 “나 다음 주에 프로포즈 할 거야”라고 말했고, 그 상대가 이현수임을 까맣게 모르는 온정선은 “형이 주인공이 되게 해줄게”라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방송말미 이현수와 온정선은 서로를 향한 직진로맨스를 펼쳤다. 이현수는 “‘뭐해?’를 다른 말로 하면 보고 싶다는 말이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키스하고 싶어”라고 고백하며 “피해. 싫으면”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장난스레 이를 피한 온정선은 “10대, 20,대 30대 키스 중에 고르라”며 박력있고 로맨틱한 키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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