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호랑이 선생님’으로 알려진 배우 황치훈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17일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례문화원에 따르면 황치훈은 11년간 뇌출혈로 투병하다 16일 세상을 떠났다.
황치훈은 지난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해 ‘호랑이 선생님’ 등 작품에 출연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했으나, 2007년 6월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11년간 식물인간으로 삶을 이어왔다.
그러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양주 큰길장례문화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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