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배우 송재희의 무명시절 회상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배우 송재희가 복제 가수 '빅피처'로 나선 가운데, 송재희의 무명시절이 그려졌다.
이날 빅피처는 감성 짙은 목소리로 판정단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콜미'를 뛰어넘지 못했고, 이에 복제 가수 송재희는 "너무 아쉽다. 이전에 출연했을 때는 진짜 가수 형님들을 위한 파이팅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동생인 진짜 가수를 연기해야 하니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빅피처가 가수 전상근으로 밝혀지자, 송재희는 "전상근은 내 이야기와 공통점이 많은 친구다. 나도 20살 때 연극영화과에 들어가 거의 12년 만에 첫 역할을 맡았었다. 꿈을 향해서 기다리는 부분들이 비슷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송재희는 전상근의 한풀이송에 감동을 받았고 "사실 스물여덟 살에 너무 힘들었다. 매일 죽고 싶었을 때가 스물여덟이었다. 연기를 정말 하고 싶은데 안 되니까. 곧 잘 될 거라고 믿는다. 꿈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것이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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