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이아, 무릎 수술...회복에 7개월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레드삭스 주전 2루수 더스틴 페드로이아(34)가 무릎 수술로 다음 시즌 일부를 결장할 예정이다.

'보스턴글로브'는 26일(한국시간) 레드삭스 구단 발표를 인용, 페드로이아가 왼쪽 무릎 연골을 재건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페드로이아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소화할 준비가 될 때까지 7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보스턴글로브는 페드로이아가 다음 시즌 초반 약 50경기 정도를 결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페드로이아는 시즌 초반 입은 무릎 부상으로 결국 수술까지 받게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페드로이아는 이번 시즌 105경기 출전에 그쳤다.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 그중 두 차례가 무릎 염증으로 인한 이탈이었다. 타율 0.293 출루율 0.369 장타율 0.392 7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4월 2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도중 상대 주자 매니 마차도와 충돌하며 무릎 부상을 입었다. 6일 뒤 복귀했지만,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지 못했다.



수술은 뉴욕에 있는 라일리 윌리엄스 3세 박사가 집도했다. 이 박사는 지난 5월 같은 팀 우완 투수 스티븐 라이트에게 같은 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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