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양현종 스승이 제자와 함께한 과거를 회상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26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렸다. KIA 양현종은 디펜딩 챔피언을 맞아 122투구 11삼진 완봉승을 거뒀다.
현장에는 칸베 토시오 전 KIA 투수코치가 양현종의 한국시리즈 사상 첫 1-0 완봉승을 지켜봤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나 스승으로 지도한 2008·2009시즌을 추억했다.
양현종 스승이 2017 한국시리즈 2차전 완봉승을 달성한 제자와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이상철 기자 칸베 토시오 전 코치는 “양현종은 2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야간 훈련을 했다”라면서 “스프링캠프에서는 매일 350구를 던졌다”라고 말했다.
양현종이 스승에 대한 예우로 초청하여 한국을 찾은 칸베 토시오 전 코치는 KBO리그 2·3번째 시즌 자신이 지켜본 노력이 한국시리즈 최초의 1-0 완봉승이라는 업적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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