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요정이 된 사람들 `윌리엄스 증후군` 부터 최악의 비행기 사고까지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요정이 된 사람들’에서는 윌리엄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하늘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사고에 대한 이야기, ‘구부러진 숲’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요정이 된 사람들'에서는 왜소한 체격, 녹색 눈, 뛰어난 언어 및 음악적 재능을 가진 윌리엄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하워드 렌호프 교수는 외모적 특징, 음악적 재능,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등이 동화속 요정의 모델이 됐다고 주장 했다. 이에 대한 증거로 1960년대에 초기 연구에서 윌리엄스 증후군을 ‘작은 요정 얼굴 증후군’이라 불렀다는 사실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이어 윌리엄스 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에 의한 질환이지만 유전병이 아니며,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희소질환에 대해 재능 발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두번째로 1930년대 만들어진 폴란드 웨스트 포메라니아 소나무숲의 이야기로, 사진 작가 킬리안 션버거가 발견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4백 그루 이상 모두 북쪽 방향으로 직각으로 꺾여 자라다가 둥글게 휘어지더니 다시 곧게 하늘을 향해 자라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 것. 이에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으로 만든 것이라는 설부터 외계인설까지 의문은 많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미스터리함을 더했다.



세번째로 소개된 이야기는 1978년 9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주차된 차 위에 한 남자가 떨어져 즉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력 20년 가까이의 기장이 운전을 하고 128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던 비행기에서 착륙을 하던 당시 12시 방향에 또 다른 경비행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 하지만 곧 두 비행기는 충돌했고, 파손된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이 빠져나오면서 승객이 떨어지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의문이 더해졌다.



이에 당시 관계자는 “어이없는 상황이 겹치면서 발생한 불운한 사고”라며 경비행기가 노란색이었는데 하필이면 주거 지역 지붕도 노란색이었던 상황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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