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 눈물의 키스...이대로 핑크빛?(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이 키스를 나눴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최도경(박시후 분)의 배려로 서지태(이태성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고맙습니다. 오빠 결혼식 멀리서라도 볼 수 있게 해줘서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도경은 “너도 네 오빠도 피해자니까. 오늘은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너는 왜 나한테 늘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냐. 이게 뭐 하는 짓인 줄 모르겠다”며 “죄송하다는 말 좀 그만해라”라고 툴툴됐다.



다음날 서지안은 사무실을 찾은 최도경에게 그가 사준 목걸이와 돈을 돌려줬다. 서지안은 “학자금으로 빌려준 것도 꼭 갚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도경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생각하겠다. 돈은 갚지 않아도 된다”며 “대신 목걸이는 친동생이라고 생각해 준 거니 가져가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이후 서지안은 나무 제작을 부탁했던 선우혁(이태환 분)과 함께 작업을 준비하를 했다. 이 모습을 본 최도경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혼자서 “끊었다더니 돌아갈 준비를 하는구나”라며 씁쓸해 했다.

그 당시 최재성(전노민 분)은 민 부장(서경화 분)를 회사로 아내 몰래 불렀다. 최재성은 “DNA 검사 때 시료가 칫솔이라고 했지? 어떻게 확인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민 부장은 “사모님이 곧바로 서태수 씨 집에 가셨습니다. 확신 가지고 나오셨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재성은 “추가로 DNA 검사를 안 했단 말이야?”라며 화를 냈고, 서지안의 정체에 더욱 의문을 품었다.

서지안은 쉴틈없이 해성그룹 창립 40주년 행사를 준비했다. 첫 행사 날 쪽빛 천 하나가 없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서지안의 기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이들은 거하게 뒤풀이를 했다. 술에 취한 서지안은 최도경과 단둘이 길 한 귀퉁이에 앉았다.

서지안은 최도경을 향해 “내가 오늘 공 세운 것 꼭 가족들에게 말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도경은 “알겠다, 오늘 너 정말 고생했고 잘했다”라고 격려했다.

특히 서지안은 “이제 진실을 밝힐 날이 얼마 안 남았다. 그날에는 인사를 못 할 것 같으니 지금 해야겠다. 미안하고 고마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최도경도 안타까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봤고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고 말하며 입을 맞췄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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