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뒤바뀐 출생의 비밀 알고 충격 “난 딸이 아니었던 거야”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신혜선이 아닌 자신이 해성그룹의 잃어버린 친딸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서태수(천호진 분)와 양미경(김혜옥 분)이 자신의 친부모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최재성(전노민 분)은 서지안(신혜선 분)이 자신의 친딸 최은석이 아니란 사실에 분노했다. 서지안을 집에서 내쫓은 최재성은 사실확인을 위해 곧장 서태수 집으로 찾아갔다.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캡처
최재성은 “당신이 자식을 바꿔치기했냐”며 서태수의 멱살을 잡았다. 이어 “25년 전에 잃어버린 딸을 가슴에 묻었어. 다시 돌아온 딸이 또 내 딸이 아니었다”며 노발대발했다. 특히 최재성은 “당신들 잡아 죽이고 싶었지만 내 딸을 키웠고, 내 딸이 부모로 알고 컸기에 앙갚은 대신 사례를 했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지수는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고, 최재성은 서지수를 보며 “은석아”라고 불렀다. 그러나 서지수는 집을 뛰쳐나갔고, 최재성과 서태수는 그를 뒤쫓아 나갔다.



서지수는 과거 양미경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서지안이라고 부른 사실을 떠올리며 “그래서 그런 거였냐”고 혼잣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서지수는 “내가 돌아오기도 전에 나한테 사과도 하기 전에 걱정하냐”면서 “난 딸이 아니었던 거냐”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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