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일본 언론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에 주목했다.
야후 재팬은 7일 “대표팀을 이끄는 선동열 감독은 ‘무등산 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주니치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한국 대표팀은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체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내다보고 선발했다”는 선 감독의 말도 전달했다.
일본 언론이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주목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또 이정후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이종범 외야 수비 주루 코치와 이정후가 함께 찍힌 사진과 함께 “‘한국의 이치로’라고 불리던 이 코치의 아들 이정후가 대표팀에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코치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 주니치에서 뛰었다. APBC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16일 개막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