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진정한 하드캐리 “63cm 대형참돔, 형님들 위한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제대로 된 막내 캐리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마이크로닷이 통영 홍도에서 바다낚시에 나섰다.

이날 홍도 부시리 대첩에서 마이크로닷은 초반부터 활약을 보였다. 멤버들은 7짜 부시리 잡기에 나섰고, 첫 입질에서 마이크로닷은 62cm 부시리를 잡아 올렸다.

마이크로닷은 이후에도 계속된 입질로 6짜 부시리를 잡아 이경규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그는 도전 말미 지금까지와 다른 강력한 입질에 힘 대결을 펼쳤다. 얼굴까지 일그러진 마이크로닷은 그 정체가 참돔이라는 사실에 환호했다. 63cm 대물 참돔의 등장에 마이크로닷뿐만 아니라 배 위의 모든 사람들이 박수갈채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참돔을 자랑스레 들어 올린 마이크로닷은 “막내가 캐리합니다. 뱃지 상관없이 형님들을 위해서 잡는 것”이라며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이경규는 “그게 나오면 뭐해. 아무 소용없잖아”라고 투덜댔고, 이태곤 역시 “꽝이다”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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