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또 한 번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돌아갈 곳도 쉴 곳도 없다. 나는 가끔 유서를 쓴다”며 “힘들 때 읽어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혼자 울기도 한다”라며 우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최준희는 SNS에 “있지, 엄마, 나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멋진 사람이 되려면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았어. 그래야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옷, 살 수 있을 것만 같았어”라며 “그래서 뭐든 열심히 하려고 했어. 인간관계도, 공부도, 일도. 근데 세상이 참 날 외롭게 해. 뭐든 내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 토로한 바 있다. 최준희는 SNS에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을 많은 관심과 이슈의 대상이 됐다.
이후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아동학대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내사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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