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가 맞붙는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FA컵 준결승에서 울산은 목포시청을, 부산은 수원 삼성을 각각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지난 1일 FA컵 결승 대진 추첨 결과 부산이 1차전, 울산이 2차전 홈 개최권을 땄다.
첫 판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그리고 나흘 뒤인 12월 3일 오후 1시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최종 승부를 벌여 FA컵 우승팀을 가린다.
FA컵 우승팀에게는 2018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부산은 2004년 이후 13년 만에 2번째 우승을 꿈꾼다. 울산은 사상 첫 FA컵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한편, FA컵 결승 1차전은 MBC스포츠플러스가, 2차전은 KBS 1TV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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