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조 재구성 나선 STL, 알렉스 콜롬에 관심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오승환도, 트레버 로젠탈도 떠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찾고 있다.

'MLB.com'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카디널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우완 불펜 알렉스 콜롬(28) 트레이드 영입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콜롬은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173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3.14 84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2년간 탬파베이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2016년에는 올스타에 선정됐고, 1.91의 인상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7시즌은 65경기에서 3.24(66 2/3이닝 24자책) 23볼넷 58탈삼진 4피홈런으로 고전했지만,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많은 47세이브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앞서 오승환, 후안 니카시오가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났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트레버 로젠탈을 방출했다. 새로운 시즌 팀의 뒷문을 책임질 새로운 얼굴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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